창업 2년차인 상명대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상순·이하 상명대BI) 입주기업이 1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일 상명대BI에 따르면 (주)플렉시고(대표 이기용·사진)는 지난달 원익투자파트너스와 10억 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플렉시고의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12월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17 유망기업 투자교육 및 IR설명회’가 계기 됐다. 플렉시고는 첫 IR설명회에 참가해 여러 곳에서 투자를 제안받았다. 지난 1월부터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투자 유치 협의를 본격 진행해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6월 법인을 설립한 플렉시고는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평가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플렉시고는 지난해 11월 국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내구성 검사 설비를 첫 출하했다. 플렉시고의 특허기술을 도입한 설비는 외력 없이 순수한 대상물의 내구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장비이다. 플렉시고는 오는 6월 개발 완료 예정으로 신규 플렉서블 설비 개발도 진행중이다. 플렉시고의 투자 유치에는 차세대 유망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 분야의 탄탄한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상명대BI 박상순 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 유치 성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플렉시고가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플렉시고의 이기용 대표는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올해 중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신규 고용도 5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창업 2년차인 상명대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상순·이하 상명대BI) 입주기업이 1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일 상명대BI에 따르면 (주)플렉시고(대표 이기용·사진)는 지난달 원익투자파트너스와 10억 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플렉시고의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12월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17 유망기업 투자교육 및 IR설명회’가 계기 됐다. 플렉시고는 첫 IR설명회에 참가해 여러 곳에서 투자를 제안받았다. 지난 1월부터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투자 유치 협의를 본격 진행해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6월 법인을 설립한 플렉시고는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평가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플렉시고는 지난해 11월 국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내구성 검사 설비를 첫 출하했다. 플렉시고의 특허기술을 도입한 설비는 외력 없이 순수한 대상물의 내구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장비이다. 플렉시고는 오는 6월 개발 완료 예정으로 신규 플렉서블 설비 개발도 진행중이다. 플렉시고의 투자 유치에는 차세대 유망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 분야의 탄탄한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상명대BI 박상순 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 유치 성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플렉시고가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플렉시고의 이기용 대표는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올해 중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신규 고용도 5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대전일보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08613 )